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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NTT 기술 역사관은 21세기 여러 세대에 걸쳐 계승될 NTT 그룹의 방대한 기술적 산물로 구성된 역사적인 유물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NTT 기술 역사관은 특히 일본 전신 전화 공사의 설립 이후 50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룹의 통신 기술 개발로 축적된 NTT 그룹의 역사적인 자산들을 시대별로 전시합니다.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한 개척자들의 독창성과 고된 노력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전시관이 다음 시대에 주목 받는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혁신가들을 위한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Floor Guide Map

역사 되돌아보기

전화와 전신의 등장과 2차 세계 대전 후의 여러 발명과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살펴보면서 일본의 통신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이 전시물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반세기 동안 기술과 서비스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본 전시는 일본의 정보 통신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방식을 제공합니다.

본 전시는 페리 제독이 일본 정부에게 전신기(telegraph)를 선물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말까지 일본 정보통신 분야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 자취를 보여줍니다. 전시는 두 구역으로 나뉩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첫 번째 구역은 전신기 및 전화의 등장에서부터 1952년 일본 전신전화 공사의 설립까지 모든 역사를 다룹니다. 두 번째 구역은 첫 번째 구역의 끝난 부분에서 시작해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반세기에 걸친 일본의 정보통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20세기 후반의 역사는 세 구역으로 나뉘어 여러 시대를 보여줍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첫 번째 구역에서는 1950년과 60년대로 돌아가서 NTT가 어떻게 직통 장거리 전화(자동 즉시 통화)와 일본 전역의 가정과 회사에 전화를 보급했는지를 보여줍니다. 1층에서는 1970년대와 80년대 전반기로 돌아가서 모바일, 데이터 및 동영상 통신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어떻게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2층에 있는 마지막 구역에서는 이어서 1980년대 후반으로 돌아가서 디지털과 멀티미디어의 부흥에 대해 전시합니다.

일본 통신 서비스의 시작

일본 통신 산업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일본에 최초로 전신기가 소개되었던 1800년대 중반부터 시작하여 1952년 현재 NTT의 시초였던 일본 전신 통신 공사의 설립에 이르는 오랜 여정을 살펴봅니다. 방문객들은 현대 통신 산업의 기초 역할을 한 다양한 역사적인 산물 이외에도 메이지 시대부터 통신의 발전 과정을 그린 벽화도 볼 수 있습니다. 본 전시는 통신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간단하게 표현함으로써 방문객들이 그 순간의 흥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복원 및 성장의 시대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일본 통신 산업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특히 1952년 일본 전신 전화 공사의 설립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데, 이 시기에 마침내 일본의 경제가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상처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경제가 되살아나면 더 많은 전화기가 있어야 계속해서 발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일본 전신 전화 공사는 "가용성과 신뢰성"이라는 모토 하에 이 전화기 부족 현상에 슬기롭게 대처했습니다. 실생활의 요구에 의해 실시된 통신 연구는 늘어나는 전화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전송 통로 기술 및 새로운 자동 교환기 등 수 많은 신기술을 낳았습니다. 이러한 혁신들을 실생활에 이용함으로써 일본이 복원에서 성장으로 발전하는 길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술 혁신 및 다양성의 시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통신 산업의 발전을 소개합니다. 이 시기는 일본이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국제 박람회인 엑스포 70이 열렸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일본 경제는 급성장을 거쳐 성숙해지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안정된 수준의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기본 이상의 보다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신 산업 또한 새로운 시대를 맞았습니다. 교환기는 전자식 자동 교환기로 진화했으며 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 서비스가 등장하고 자동차 및 휴대폰 통신 서비스를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기술이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디지털 기술과 멀티미디어 시대

1980년대 이후의 통신 산업의 발전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전시는 거품 경제의 붕괴와 고베 지진이 사람들의 가치관과 다양한 사회 기관에 대한 재평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보여줍니다. 이 기간에 속하는 1985년에는 NTT가 설립되었으며 다른 통신회사들과의 경쟁과 협력이 병존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소리, 동영상, 데이터를 이제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통신과 새로운 시대의 초기에 보급된 인터넷이 보다 확산되면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것입니다.

기술 역사 라운지

기술 탐험하기

처음에 일본 전신 전화 공사로 설립되었던 NTT 그룹의 역사는 반도체와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했던 20세기 후반부의 역사입니다. 본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심도 깊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작은 갤러리와 각 기술 분야를 폭넓게 소개하는 "approach”라고 불리는 홀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본 전시는 페리 제독이 일본 정부에게 전신기(telegraph)를 선물한 19세기 중반에서부터 20세기 말까지 일본 정보통신 분야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 자취를 보여줍니다. 전시는 두 구역으로 나뉩니다. 지하에 위치한 첫 번째 구역은 전신기 및 전화의 등장에서부터 1952년 일본 전신전화 공사의 설립까지 모든 역사를 다룹니다. 두 번째 구역은 첫 번째 구역의 끝난 부분에서 시작해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반세기에 걸친 일본의 정보통신 역사를 거슬러올라갑니다. 20세기 후반의 역사는 세 구역으로 나뉘어 여러 시대를 보여줍니다. 지하에 위치한 첫 번째 구역은 1950년과 60년대로 돌아가서 NTT가 어떻게 직통 장거리 전화(자동 즉시 통화)와 일본 전역의 가정과 회사에 전화를 보급했는지 보여줍니다. 1층에서는 1970년대와 80년대 전반기로 돌아가서 모바일, 데이터 및 동영상 통신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어떻게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2층에 있는 마지막 구역에서는 이어서 1980년대 후반으로 돌아가서 디지털과 멀티미디어의 부흥에 대해 전시합니다.

서비스 및 네트워크 접근방식(Approach)

전쟁 후 폐허 상태의 일본을 세계적인 기술 리더로 재탄생시켜준 다양한 분야에서의 주요 혁신을 소개합니다. 이 기나긴 기술적인 여정을 통해 일본의 네트워크 백본이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홀에서는 네트워크, 교환기, 유무선 전송, 건축 및 전력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며, 이들이 어떻게 하이엔드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줍니다.

단말 장치 및 접속망 기술 접근방식(Approach)

이 전시홀에서는 고객과 NTT 건물 외부의 통신 시설뿐만 아니라 전화기, 팩스 및 기타 기기를 연결시켜주는 접속망 및 케이블들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메탈릭 케이블에서 광섬유로의 변화 과정을 보고 스위치의 장점에 대해 살펴보며 비즈니스 통신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식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전시홀은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중인 광범위한 NTT 혁신 뒤에 숨겨진 획기적인 연구 및 기초 기술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컴퓨터 및 전신 관련 서비스/모바일 통신 접근방식(Approach)

컴퓨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신, 텔렉스, TV 회의, 데이터 전송 서비스 및 문자와 이미지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던 기술의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선 라디오 및 교환기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되었던 휴대전화 통신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고급화되고 있습니다. 본 전시홀은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신흥 서비스 및 통합 기술의 연속 흐름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관람객들은 또한 기술의 경계로 이동하여 NTT 그룹이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정보 유통의 흥미로운 혁신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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